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졸업기업인 알로하팩토리가 ‘쉐도우 서바이벌: 뱀파이어 생존게임’을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10여개 국가에 출시했다.

알로하팩토리는 자체적인 게임제작 프로덕션 시스템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개선해 나가는 차별화된 프로세스로 2023년 구글 창구 프로그램의 톱2로 선정된 바 있다.

‘쉐도우 서바이벌’은 알로하팩토리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게임에서 보기 어려웠던 독특한 아트컨셉과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뱀파이어 서바이벌 장르의 단순 조작으로 첫 플레이부터 빠져드는 게임 자체의 재미를 추구한다.

알로하팩토리 이호진 대표는 “소프트런칭 후 약 3달간 게임을 분석하여 유저들의 이탈 포인트를 개선하고, 재미 포인트를 강화화여 유저 유지율을 20% 개선하고, 수익성을 약 87% 개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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