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중 최고 권위의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을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한다.
크로스파이어는 전 세계 80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중국, 브라질, 베트남에서 온라인 FPS게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한 e스포츠 대회 CFS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개최됐으나, 올해는 4년만에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의 인기가 가장 높은 중국에서 열린다.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대회의 그룹 스테이지 및 8강 대회는 량쓰지 스튜디오에서, 4강 및 결승 대회는 가오신 스포츠센터에서 유관중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CFS 그랜드 파이널’ 대회가 유관중으로 개최되는 것 역시 4년 만이다.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는 중국, 유럽 및 중동, 북미,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총 12팀이 출전한다. 특히 북미 팀은 4년 만의 복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파이널 등을 거쳐 선발된 12팀은 그룹 스테이지,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 결승전 등으로 구성된 총 12일의 역대 최장 CFS 그랜드 파이널의 여정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을 기념해 청두 지역 내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지역 시민들은 물론 글로벌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