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온라인 MMORPG ‘아이온 클래식’의 신규 서버 ‘셀렉트’ 출시 및 ‘웨이브 업데이트’ 진행 계획을 발표했다.
‘셀렉트’는 캐릭터 생성 시 다른 직업의 대표 스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하는 ‘와일드 카드’ 시스템이 적용된 특화 서버다. 신규 서버 이용자는 7일 무료 접속을 비롯해 정예 만부장 장비 지급, 캐릭터 슬롯 확장, 경험치/AP 부스팅, 스킬북 할인 판매 , 유일 등급 날개깃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성장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도 지원한다. ‘셀렉트’ 서버에서는 강화된 ‘데바 정착지원’, ‘데바 패스’ 등을 통해 모든 부위의 ‘정예 만부장 방어구’를 준다. 어비스 장비로 교환이 가능한 ‘최상급 고대의 왕관’과 공훈 훈장도 지원해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클래식 서버 전체를 대상으로 매주 진행되는 ‘웨이브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업데이트는 직업 밸런스를 조정하는 ‘밸런스 웨이브’, 각종 보상을 강화하는 ‘리워드 웨이브’, 전반적인 게임 편의성을 개선하는 ‘플레이 웨이브’로 나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