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는 신작 ‘삼국 올스타’의 홍보모델로 영화배우 진선규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쿠카게임즈 측은 초능력 RPG에 부합하는 게임 이미지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를 섭외하던 과정에서 모든 역할을 전천후로 소화할 수 있는 진선규 배우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며 자연스럽게 게임의 홍보모델로 낙점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진선규는 “영상을 촬영하며 초능력 RPG에 빠져들게 하는 느낌을 전달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며 “특히 크리스털 스톤이라는 영험한 물건을 손에 쥐고 있는 동작이 촬영에서 가장 마음에 든 장면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5월 24일 정식 서비스가 예고된 삼국 올스타는 높은 자유도가 부여된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업을 전환할 필요가 없고, 인게임에서 여러 직업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모험에서 획득한 아이템과 단계적인 성장을 통해 희귀, 전설, 그리고 희소가치이자 최고 등급인 ‘신화 등급’까지 상향시킬 수 있어 마음에 든 무장이 강력하지 않더라도 ‘버린 카드’가 되지 않도록 과금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로 설계했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 스테이지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자원 획득 난이도, 여기에 무장과 장비 레벨업이 100% 성공하는 등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방향성으로 기획되면서 단순 반복형 플레이를 벗어난 점 또한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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