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신작 '소울타이드'의 세계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은 소울타이드의 초반 스토리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유저들은 마녀의 경계 생성부터 인형사의 등장 까지를 확인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로서 한 번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가 핵심이다. 인형마다 각기 다른 스토리가 있으며 유저들은 인형들과 호감도를 높여 소울타이드의 방대한 스토리를 더욱 감동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무한한 선택지가 있는 미궁 탐색, 전략적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의 특징으로 앞서 출시한 중국, 일본,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유저들은 현재 티저 사이트에서 소울타이드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메인 OST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에서 'GM달리안의 소울타이드 가이드'를 통해 세계관 등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만큼 서비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3월 중에는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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