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루아’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은 내달 4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트리를 선보인다. 구조물 앞에서 스크린샷을 찍으면 경험치 및 능력 효과를 제공하며, 퀘스트를 완료해 날개 달린 루돌프 펫을 제작할 수 있다. 또 몬스터를 처치해 밀가루를 얻어 NPC에게 가져가면 능력치 상승 효과가 있는 호빵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생고구마를 모아 리어카에 넣어 구우면 사냥 능력치 상승 효과가 있는 군고구마를 만들 수 있다.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은 새해 1월 1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를 처치해 양말을 모아 ‘성탄 특별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고, 루돌프를 처치하면 각종 희귀 장비와 아이템이 들어 있는 ‘성탄 양말’을 받는다. 같은 기간 동안 퀘스트를 완료해 성탄 선물 교환권을 얻어 능력치 상승 효과가 있는 ‘성탄복 의상’, ‘손난로’로 교환할 수 있고, 추가 경험치 효과가 있는 ‘경험치패’를 받는다.

2D 횡스크롤 액션 RPG ‘귀혼’의 이벤트는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특정 지역에 ‘산타코리’가 나타나 선물을 지급하며, 공력차 10 이하의 마물을 처치해 입장권을 얻어 크리스마스 정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트리에 정해진 시간 동안 눈덩이를 던져 선물상자를 얻을 수 있고, 산타클로스에게 전달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NPC를 통해 최대 50명 입장이 가능한 전장에서 거대 눈사람 보스를 처치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담긴 ‘눈사람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전략 SLG 모바일 게임 ‘루아’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스킨 지급 이벤트를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성야예찬’ 주성 스킨을 얻을 수 있으며, 닉네임을 꾸며주는 기능이 있는 ‘크리스마스 명패’ 스킨과 주성 외형에 장착하는 ‘X-MAS’ 칭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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