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부르고 리워드를 얻는 웹3 노래방 앱 ‘MMMM(Make Music Make Mess)’이 일본 유명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Komuro Tetsuya)를 스페셜 음악 컨설턴트로 영입하는 내용의 전략적 협업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코무로 테츠야는 1990년대 J-pop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자 일본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프로듀서다.

일본 주류 음악계에 컨템포러리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선보인 인물로 평가 받는다. 그는 히토미(Hitomi), TRF, 카하라 토모미(Tomomi Kahara), 스즈키 아미(Ami Suzuki) 외 다수의 일본 유명 뮤지션들을 프로듀싱한 바 있으며 그가 프로듀싱한 음반은 총 1억7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코무로 테츠야는 이번 MMMM과의 협업을 통해 다시 한번 ‘음악 프로듀서’의 의미를 재정의할 예정이다. MMMM 서비스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전문 가이드와 조언을 제공하며 앱의 품질과 기타 다양한 측면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MMMM 관계자는 “앞으로 코무로 테츠야와 같은 유명 뮤지션의 영입을 통해 MMMM이 음악 창작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인 위치를 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지닌 사용자가 더 많아지고 MMMM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알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크리에이터파이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앱인 MMMM은 대용량 음악 라이브러리, 여러 지역에서의 저작권 인증, 고품질 튜닝 기능 및 기타 리소스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누구나 음악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MMMM 사용자들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팬, 투자자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소셜 음악 영역에서 공급과 수요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며 자신의 곡을 NFT로 만들어 수집하고 전송하며 판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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