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인기 인플루언서 도티와 이필성 대표가 공동 설립한 MCN 기업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450여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다. 최근 웹 3.0 기반의 크립토 사업, 메타버스 콘텐츠 등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MOU로 위메이드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게임 및 게임 플랫폼 위믹스3.0 온보딩 등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위메이드와 위믹스의 다양한 De-Fi 및 NFT 등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크리에이터 마케팅, NFT 기획 등 콘텐츠 협업도 적극 추진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모든 콘텐츠는 블록체인 위에서 새로운 디지털 이코노미를 구현하게 될 것“이라며,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인터랙티브한 콘텐츠들은 위믹스3.0 위에서 지속가능한 독창적인 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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