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공간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 셀럽으로 선정

배그 모바일 인플루언서 위니(우측)가 '대한민국 혁신 셀럽 어워즈'에서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그 모바일 인플루언서 위니(우측)가 '대한민국 혁신 셀럽 어워즈'에서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가 ‘대한민국 혁신 셀럽 어워즈’에서 메타버스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 셀럽 어워즈’는 스타튜브가 주관하고 한국셀럽협회와 한국M&A진흥협회가 주최한 시상식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셀럽을 △그리너스 혁신 △뉴미디어 혁신 △루키스트 혁신 △케이스타 혁신 △메타버스 혁신 등 총 5개 부문에서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위니가 수상한 메타버스 혁신 부문은 버추얼 공간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 낸 셀럽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위니는 올 한 해 동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로서 MZ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게임을 넘어 스포츠,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와 협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위니는 지난 10월 메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 한국 대표 중 1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대한민국 혁신 셀럽 어워즈’에서 수상하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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