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의 9월 이용자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엠게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해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9월 보고서에서 일일 활성 이용자가 지난해 같은 대비 23%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사전 예약 매출은 1년전에 비해 11%에서 15%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로블록스의 이날 주가는 장중 급등했다.
국내 업체인 엠게임은 프린세스메이커VR, 우주탐험VR, VR카지노 등 다수의 VR·AR 게임을 출시한 바 있으며, 정부기관과 협업된 메타버스 연구개발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되는 회사들 중에서 VR·AR과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동시에 진행 중인 곳은 엠게임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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