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이엔씨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에서 ‘국제의료관광 전문크리에이터양성’ 과정이 지난 1일 개강,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제의료관광 전문크리에이터양성’ 교육은 부산광역시-부산일보 주최,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주관이다. 부산지역 의료·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수강료를 전액 지원하는 과정이다.
부산광역시가 국제의료관광도시로 선정된 이래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력양성 및 해당 산업 종사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 목, 토 주 3일, 총 26일간 진행된다. 해외환자 유치 및 고객관리 전문 실무경험을 보유한 강사진에게 ▲국제의료관광산업의 이해▲해외환자유치▲병원마케팅실무▲VIP고객관리▲응대매너실무▲의학용어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해외마케팅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무교육과 현장견학-실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이달 말 개최예정인 ‘2022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의료컨벤션 행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 시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명의 수료증을 발급하여 실무교육 이수와 같은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병·의원, 관광여행사, 마케팅 등 폭넓은 분야로 진출을 위한 1:1취업연계가 지원된다.
국제의료관광,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 및 관심자인 부산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모집, 추가등록기간은 9월 7일까지로 참여희망자는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교육 운영주체인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정부기관의 취업지원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대표 운영과정으로는 ▲메타버스 ▲게임콘텐츠제작 ▲웹/어플리케이션개발 ▲무역물류 ▲관광MICE ▲마케팅 ▲직업상담사 ▲컴퓨터활용능력 ▲CRS항공예약발권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