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서 미국 유명 완구 시리즈 ‘지.아이.조(G.I. JOE)’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4일 컬래버레이션 소식 공개 이후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영상 및 게시글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와 지.아이.조 모두 밀리터리와 세력 간의 전투라는 키워드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서는 지.아이.조 전용 이벤트 및 퀘스트, 그리고 한정판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브라’ 아바타, ‘코브라’ 기지 스킨 등의 보상이 포함된 ‘코브라’ 테마의 배틀패스가 동시에 진행된다.

아울러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유명 캐릭터 ‘올리비아’가 ‘코브라’ 측의 계략에 빠져 세뇌를 당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제독들이 위기에 빠지는 이벤트 스토리가 준비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시티 계동균 PD는 “여러 공통점을 지닌 세계관끼리 교류를 하게 된 만큼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히 새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두 세계관을 매력적으로 융합시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유저분들과 지.아이.조 팬분들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