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노아의 심장’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아의 심장은 7월 21일 국내 정식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다음 날인 22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 회사 측은 이 게임이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는 오픈월드 MMORPG로 지루할 틈이 없는 풍부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등으로 국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매칭이 빠른 파티 구성 시스템으로 대규모 전투 콘텐츠나 레이드를 보다 쉽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 같은 인기에 한몫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유저들이 여러 배경에서 20가지가 넘는 동작으로 촬영한 스크린 샷을 공식 카페에서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등 게임에 대한 정보가 입소문을 통해 전파됐다고 덧붙였다. 노아의 심장은 지난 4월 13일 중국에 출시되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모험 유형 게임 매출 7위를 기록하며 흥행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모험과 도전의 대명사 김병만을 홍보모델로 기용해 미지의 행성에서 일어나는 일화를 코믹하게 연출한 TV CF와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메이킹 필름, 쿠키 영상 등을 공개했다. 목소리 연기가 일품인 성우 남도형, 심규혁, 김보나 등이 더빙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