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매터와 스마일게이트가 한국 시각으로 5월 25일 0시에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얼리엑세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하여 개발된 PC 기반 실시간 전략(이하 RTS) 게임이다.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근미래에 거대 군사 기업과 테러리스트 등 세 개 세력이 자신의 이념을 위해 싸우는 세계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항공·수송·보병·탱크 등 45개의 유닛과 6명의 지휘관을 통해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어 전략을 수립하고 자원을 수집하며 전투에 유리한 지역을 차지하는 것이 전투의 핵심이다.

또한, 크로스파이어의 강력한 서사를 담은 캠페인 모드를 통해 다양한 유닛과 지휘관들을 시험하고 전략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각각의 지휘관은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고유의 능력들을 갖추고 있어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승리하려면 이 사령관과 유닛의 고유 능력을 이해하고 이에 대항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개발사인 블랙버드 인터렉티브의 모리스 그렐라 게임 디자이너는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고전적인 RTS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클래식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군대, 지도, 게임 커스텀을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가꾼 것이 특징이다"며 "우리가 크로스파이어: 리전을 디자인할 때 가장 염두에 둔 것이 RTS 장르 팬 여러분의 의견이었다. 마침내 얼리엑세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그동안 RTS 장르와 함께 자라온 팬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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