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고 13일 밝혔다. 버추얼 아티스트가 차/음료 CF 모델로 활동하는 건 한유아가 국내 최초다.
이로써 한유아는 김태희, 전지현, 조보아, 선미에 이어 광동 옥수수수염차 히로인 계보를 잇게 됐다. 한유아의 옥수수수염차 광고 캠페인은 오는 4월 20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백민정 IP 사업담당 상무는 “한유아가 국내 대표 차/음료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매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한유아가 이번에도 한층 돋보이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와 VFX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이 함께 만든 한유아는 지구가 즐겁고 매일매일이 새로운 AI 소녀다. 엉뚱 발랄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청초하면서 신비로운 외모로 차별화 된 매력을 갖고 있다. 지난 2월 글로벌 매니지먼트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YuA(유아)’라는 이름으로 첫 음원 ‘I Like That’을 공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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