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팀 매칭 빠르게 연결해줘요.”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볼메이트가 팀으로 골프 조인을 할 수 있는 ‘팀매칭’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발표했다.

팀매칭 서비스는 원하는 지역, 일정, 시간 등 회원이 입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운드 조건이 같은 골퍼들을 연결하여 팀을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개별 조인 신청으로 4인 구성이 어려울 경우 팀매칭을 통해 더욱 빠르게 조인 기회를 확대하여 제공한다. 

팀매칭은 원하는 라운드 조건이 같은 10명의 골퍼를 매칭해주고, 매칭을 시작한 대표 골퍼를 포함해 최대 3명까지 한 팀을 이루어 모집 중인 라운드에 조인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매칭된 팀원들과 그룹 대화를 통해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하다.

볼메이트는 2020년 7월 서비스 런칭 후 누적 앱  다운로드 수 24만 건을 기록하며 혼자 골프를 즐기는 MZ 세대 골퍼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2022년 3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라운드 모집 건 수 183% 증가, 누적 가입자 수는 165% 증가했다.

볼메이트 관계자는 “팀매칭을 통해 더 쉽고 간편하게 골프 조인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볼메이트만의 조인 서비스 노하우와 고도화된 기술력을 더해, 골퍼들에게 유용한 신기능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메이트는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팀매칭을 시작한 골퍼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볼메이트는 최근 유명 LPGA, KLPGA 선수들과 렌선 골프 레슨 챌린지를 진행하여 2040세대 골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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