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소프트웨어(S/W) 기업 아이퀘스트(262840, 대표이사 김순모)가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재택근무 분야 공급 솔루션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 및 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화상회의,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등 3개 분야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수요기업 신청 후 선정된 기업은 최대 400만원(자부담30%포함)의 바우처를 제공받아,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한다.
3년 연속 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아이퀘스트는 클라우드 기반 ‘얼마에요ERP’는 물론 경리회계 솔루션 ‘AI얼마경리’도 제공된다.
‘얼마에요’는 기업 업무 관리에 최적화된 올인원(All-in-One)솔루션으로, 인터넷 사용 환경이면 장소와 기기, 사용자 수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업무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경리업무에 특화된 ‘AI얼마경리’는 △자동기장 및 회계 △통합계좌관리 △세금 및 4대보험 △인사급여 △거래처 관리 등 경리회계 관련 다양한 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특허를 획득한 AI 자동 전표 처리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퀘스트 김순모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기쁘고, 당사의 우수한 경영지원 솔루션으로 수요기업들에 유용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비대면 바우처 사업 참여로 당사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 확보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의 수요기업 모집은 4월 1일부터 14일까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