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류, 춘리 등 신규 콜라보 파이터가 추가됐다. 류는 황속성의 공격형 파이터로 ‘스트리트 파이터 V’ 파이터의 공격력을 65% 증가시키는 리더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춘리는 청속성의 밸런스형 파이터로 리더로 사용 시 밸런스형 파이터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각각 40%, 10% 증가시킨다. 춘리는 이벤트 소환을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V’ 콜라보 파이터는 체력이 50% 이상일 때 공격력이 40% 증가하고 체력이 10% 감소할 때 마다 받는 데미지가 줄어드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향후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 파이터 아쿠마와 M. 바이슨 등 신규 파이터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스트리트 파이터’ 콜라보 배틀카드가 출시됐다. 스페셜 배틀 카드는 공격력과 액티브 스킬 피해량,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켜 보다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새롭게 선 보이는 ‘드림매치’ 콘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등급과 스펙과 상관없이 다양한 파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대전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대전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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