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4주년 맞이 ‘4심가득’ 생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뜻깊은 축제를 즐겼다. 

특별 방송은 이용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세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CM 에이든, CM 레이라가 진행을 맡았고 스트리머 순냥, 액티브와 함께 팀을 나눠 이벤트 매치를 벌였다. 승부 결과로 이용자들에게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검은사막 모바일’ 패션왕을 뽑는 ‘캐릭터 뽐내기 대회’ 등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방송 전 검은사막 모바일 클래스 중 1개를 선택해 커스터마이징, 의상, 게임 배경을 활용한 스크린샷을 제출했고, 특별 방송에서 실시간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각 클래스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6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이용자는 ‘패셔니스타’ 특별 칭호와 부상까지 받았다.

준비된 프로그램들이 마무리되고 김창욱 총괄 실장, 김주형 개발 PD가 깜짝 등장해 감사 인사 및 개발 현황을 짧게 공개했다. 개발중인 ‘나이트메어’는 길드들이 집합해 모일 수 있는 구조로 개발 중이며, 협동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태양의 전장’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술 코끼리’도 테스트를 마치고 공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콘텐츠 외에 ‘채널 표시’ 등을 언급해 이용자들이 기대를 모았다.

김창욱 총괄 실장은 “4주년 행사는 이용자분들이 오롯이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4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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