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전문미디어 인포스탁데일리는 2일 최양오 전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을 인포스탁데일리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양오 신임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과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다양한 경제정책과 기업경영 등을 연구한 바 있다.
또 최 신임 사장은 또 차바이오 대표이사와 글로벌반도체기업 페어차일드 수석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인포스탁데일리는 최 신임 사장이 급변하는 통신, 미디어 시장에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대기업 경제연구원, 대학에서 겸임교수, 기업 CEO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국내 대표 경제 전문가로 손꼽힌다.
최 신임 사장은 거시경제 전문가로 다양한 경험과 온화한 리더십이 강점이다. 또 최 신임 사장은 인포스탁데일리 부설 기업정책연구원도 이끌 계획이다.
기업정책연구원은 기존 인포스탁데일리의 평판체크연구소를 편입해 기업의 시장경쟁 훼손, 불법적 경영권 승계, 사회적 문제 등 ESG경영에 대한 평판 기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양오 신임 사장은 “인포스탁데일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미디어의 본질인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에게 통찰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또 기업정책연구원은 기업의 시장 훼손 등을 감시하고, 비판함으로써 투자자를 보호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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