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엔진을 통해 메타버스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정경인 최고경영자(CEO)는 컨퍼런스 콜에서 “차세대 엔진과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차세대 엔진 성능이 현재 시장을 선도하는 상용 엔진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활용 분야도 게임을 넘어서 확장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면 현재는 신작 개발과 출시를 우선순위에 둔 상태”라며 “차세대 엔진을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은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서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펄어비스는 이날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개하고 4분기 매출 1,180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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