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 글로벌 4대도시 대형 옥외광고 시선집중

방탄소년단의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이미지. 사진=네이버
방탄소년단의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이미지. 사진=네이버

네이버웹툰이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하는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그룹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 한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의 웹툰과 웹소설이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10개 언어로 동시에 공개됐다.   

론칭 이후  네이버웹툰의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태국어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도 최고치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지난 15일 공개한 글로벌 옥외 광고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웹툰 세계로 연결된 포털로 사라지는 티저 광고 영상과 ‘7FATES: CHAKHO’의 웹툰 컷이 등장하는 론칭 영상으로 구성돼,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비롯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태국 방콕 시암, 대만 타이페이 등 글로벌 랜드마크 4개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7FATES: CHAKHO’는 근미래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어반 판타지 장르로 조선시대 ‘범’ 잡는 부대로 알려진 ‘착호갑사’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한국 전통 설화와 단군 신화 속 곰과 호랑이의 이야기 등을 하이브만의 상상력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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