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의 신규 시즌 공식 모델로 이정후와 원태인 선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022 KBO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는 ‘컴프야’는 한발 먼저 올해 게임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공식 모델을 공개하며 새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년 연속 ‘컴프야’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이정후와 올해 처음으로 합류한 원태인은 각각 KBO를 대표하는 간판급 선수들이다. 출중한 실력은 물론 준수한 외모까지 겸비해 차세대 야구계를 이끌어갈 프랜차이즈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먼저, 이정후는 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글든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으며,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에 오르는 영예까지 안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원태인 역시 지난해 3년 차 영건임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우완 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 공식 모델들은 게임의 메인 타이틀 이미지와 앱 아이콘 등 다양한 영역을 장식할 예정이며, 홍보 영상을 활용한 광고 및 게임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야구팬들과 게임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선수가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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