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 ‘알리시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물 속성 전설 등급의 ‘알리시아’는 상대와 아군의 모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한 후, 상대에게 피해와 함께 동결 상태를 부여하는 공격형 몬스터다. 동결 효과에 걸린 몬스터는 일반 공격 속도가 느려지고 지속 피해를 입으며 지속시간이 끝날 시에 빙결 상태가 된다.
스킬석에 따라 빙결에 걸린 적이 스킬 피해로 죽을 때 적 전체를 빙결시키거나 스킬 피해량 증가, 적중률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저들은 8시즌 동안 특별소환 이벤트를 통해 ‘알리시아’를 동일 등급 내 다른 몬스터 보다 더 높은 확률로 획득 가능하며, 일정 확률로 전설 스킬석도 얻을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레벨 부스팅도 적용돼, ‘일반전’ 모드에서 ‘알리시아’의 레벨이 소환사 레벨로 조정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축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유저들은 특별 퀘스트를 완료하고 토큰을 획득해 전설 및 영웅 몬스터 선택권, 고대의서, 신비의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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