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크로스 게임즈(5X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아르미아: 운명의 신’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르미아: 운명의 신’은 황혼의 날이 멸망하고 새로운 역사의 탄생과 함께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집형 모바일 게임으로, 창세와 멸세, 드래곤 캐슬, 장미, 지옥 등 고유한 영역으로 구분된 방대한 세계관을 그린 게임이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화려하면서도 판타지 풍의 고유한 세계관을 전달하는 일러스트, 그리고 영웅들과 스킬, 무기들을 조합하면서 자신만의 영웅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야 한다. 메인 스토리 던전 외에도 투기장과 심연, 길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이브 크로스 관계자는 “꾸준한 관심이 이어진 결과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36만 명을 돌파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둬들였다”며 “방대한 월드와 매력적으로 그려진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방치형 RPG 세계관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아르미아:운명의 신’에 접속하는 유저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접속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주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한 유저에게는 강력한 에픽 영령 ‘희헌원’을 선물한다. 7일 동안 매일 주어진 미션 목표를 달성할 경우 100회 가챠 보상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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