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신규 월드 ‘데몬’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엔씨는 이용자가 원활한 게임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3일 오후 6시 신규 월드 ‘데몬’을 추가로 개설한다. ‘리니지W’는 출시 후 한달간 매주 신규 월드를 증설했다. 데몬을 포함해 총 15개 월드, 180개 서버를 운영한다.

더불어 ‘리니지W’는 12월 15일까지 ‘국왕의 의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국왕의 포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개봉 시 몽환의 섬 시간 충전석(30분) 등을 얻는다. 지역 퀘스트를 수행하면 국왕의 특별 포상품을 통해 희귀 제작 비법서 등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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