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모바일 RPG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와 일본 인기 라이트 노벨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컬래버레이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Re:제로’는 이세계로 소환된 고교생 ‘나츠키 스바루’의 이야기를 다루며, 짜임새 있는 각본과 개성 있고 섬세한 캐릭터 설정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서도 호평 받는 작품이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Re:제로’ 캐릭터 ‘에밀리아’와 ‘렘’의 등장, 그리고 ‘코노스바 모바일’에서 새롭게 펼쳐질 이들의 스토리를 예고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11월 9일 업데이트 예정으로, 신규 스토리 이벤트에 참여해 보스 ‘페텔기우스’를 3회 처치하면 4성 ‘[정령술사] 에밀리아’를 제공할 계획이다.
넥슨은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11월 8일까지 티저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누적 사전예약 참가자가 일정 규모를 넘길 시 모든 이용자에게 ‘스킵 티켓(30장)’, ‘스태미나 비프(3개)’, ‘스킬 포션 미니(1개)’, ‘전설의 성배(5개)’ 등을 제공하며, 참가자 10만 명과 15만 명 달성 시 각각 ‘쿼츠’ 1,000개와 1,500개를, 20만 명을 달성하면 ‘쿼츠’ 2,000개와 ‘4성 확정 뽑기 티켓(1장)’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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