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대마법사 오를리'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대마법사 오를리’는 수많은 사람을 구한 마법사이자, 성십자단을 육성한 스승으로, 원거리 사수형 영웅이다. 일정시간 스킬 사용 불가능 상태를 만드는 ‘침묵’ 스킬에 특화돼, PvP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방치형 필드’에 스테이지 3종도 추가했다. 방치형 필드에 신규 스테이지가 들어간 건 론칭 후 처음으로, 기존과 마찬가지로 5개 난이도가 존재한다. 이외에도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장신구 ‘카린의 귀걸이’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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