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은 모바일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균열 던전에 ‘악신의 사원’을 처음으로 오픈했다. ‘악신의 석상’과 석상을 수호하는 ‘가고일’을 처지하면 게임 내 재화를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잡화 상점’은 한 번에 등장하는 아이템의 개수가 기존 13개에서 15개로 늘어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으며, 오르테기아 탐험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신규 아이템 ‘탐험 영혼 자동 획득기’, ‘룬 자동 분해기’ 등 아이템 5종이 추가됐다. ‘비밀 상점’도 한 번에 등장하는 아이템의 개수가 7개에서 10개로 늘어났으며 종류별 4~5성 룬이 추가되어 루비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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