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정부 가계대출 총량 규제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5일 오전10시 50분 시초가 대비 6.26% 하락한 6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당국이 가계 대출 증가율 관리를 언급하면서 카카오뱅크는 연말까지 신규 마이너스 대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또한 인터넷전문 은행 토스 뱅크의 정식 출범 소식도 카카오뱅크의 주가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토스뱅크는 기존 토스 앱을 통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목표 비중을 기존 카카오뱅크 20.8%를 훨씬 웃도는 34.9%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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