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의 결승전을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열린 이번 ‘서머너즈 워’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는 양국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인기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e스포츠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9월 12일 오후 열린 결승전에는 8월 말 예선을 통해 선발된 한국과 중국 각 4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피애, 애정한가득섬린이, Secondbaby, Charmi, 중국에서는 Hard brick, Howtoplay, LD monster, L’est 순으로 출전해 경기를 치렀다.
결승전은 3전2선승제의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첫 라운드인 8강 경기부터 풀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결과 중국의 Howtoplay가 연승하며 최종 승리의 영광을 누렸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이번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를 비롯해 게임, e스포츠 등을 통한 양국 간 소통 창구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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