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3일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리뷰 영상은 ‘달빛 천사’의 주인공 루나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리의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이용신이 직접 ‘월드 플리퍼’를 소개하며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월드 플리퍼’의 매력적인 캐릭터, 스토리 등 플레이에 대한 설명을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볼 수 있으며, 전투의 핵심 시스템인 ‘유니존 스킬’, 5성 캐릭터 ‘베론’과 유니존 캐릭터 ‘베르세티아’ 활용법 등 게임의 전략 요소를 담아냈다.
또한, 여러 이용자와 힘을 모아 난이도 높은 몬스터를 처치하는 대규모 레이드 ‘멀티 보스레이드’ 전투 장면을 공개, 3명의 이용자가 9개의 캐릭터를 이용해 ‘오로치’를 클리어하는 전투 영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월드 플리퍼’는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액션 게임으로, ▲도트 그래픽 바탕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수많은 조합이 가능한 속성과 스킬 시스템, ▲다채로운 스토리 이벤트 등 방대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한편, ‘월드 플리퍼’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