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개발사 넷마블네오)’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 22명을 선발했다. 발대식에서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를 대표하는 22인 크리에이터 여러분과 소통하며 더 나은 ‘제2의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며 “즐겁고 자유로운 크리에이터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3개월 동안 본인 채널에서 ‘제2의 나라’ 콘텐츠를 게재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들에게 △게임 리소스 △매월 게임재화 지원 △이벤트 쿠폰, 굿즈 △전용 코스튬과 칭호 등을 제공하고, 자사의 다양한 SNS에서 크리에이터 채널들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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