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플랫폼 아이언소스(ironSource)는 글로벌 모바일 업계의 저명인사들을 초청, 모바일 게임 세미나 ‘LevelUp 2021’을 ‘Deconstructor of Fun’과 오는 7월 7일 공동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이언소스를 포함해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기업 징가(Zynga inc.), 인디 게임 퍼블리셔 DECA Games, 스페인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Social Point, 모바일 게임 개발사 Savage Game Studios, 모바일 AOS ‘베인 글로리(Vainglory)’로 유명한 Super Evil Megacorp, VR 업계 최초 유니콘 기업 Rec Room,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 LILA Games, 그리고 동영상 광고 제작 도구 기술을 보유한 루나 랩스(Luna Labs)까지 총 9개 기업이 참석한다.

오는 7월 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LevelUp 2021’은 ‘모바일 게임 시장 파헤치기’ 세션을 시작으로, ‘2021 게임 산업 현황’, ‘최고의 UA 팀 구축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비결’, ‘광고 소재 만들 때 자주 하는 실수 5가지’, ‘라이브 옵스: 영원히 사랑 받는 게임?’ 등 다양한 산업 트렌드 강연이 진행된다. 

아이언소스 김세준 한국 지사장은 “이번 ‘LevelUp 2021’은 한국 게임 개발자들이 전 세계 게임 산업 동향 및 최신 기술, 업계 주요 이슈들에 관해 개발자들에게 공유하고 실용적인 정보와 지식들을 전수하여 한국 개발자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개발자들의 가능성을 넓혀주고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들의 인사이트 및 사례들을 소개하는 등 실직적인 도움을 제공해 한국 모바일 게임 산업 활성화 및 개발자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