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시즌2 ‘달빛의 섬’을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시즌2는 강림의 날 직후 ‘달빛의 섬’을 무대로 사황 에이스와 리나가 신물 ‘월화경’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그리며, 이번 업데이트로 시즌2 1장 ‘시작된 균열’이 공개됐다.
시즌2와 함께 추가된 영웅은 전설+ 등급 ‘신검 에이스(이하 에이스)’와 전설 등급 ‘조화의 선율 리나(이하 리나)’다.
만능형 영웅인 ‘에이스’는 아군에게 모든 적중 확률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적에게는 방어력 감소, 기절,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등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지원형 영웅 ‘리나’는 아군의 공격력을 높이거나, 생명력 회복, 보호막을 만드는 등 팀을 지키는데 특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악기를 연주하면서 적을 공격해, 스킬을 사용하면 선율이 나오는 재미가 있다.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는 리나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다시 쓰는 운명’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영웅의 기억’을 플레이하면 최대 150만 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신검 에이스’ 등장 확률이 증가하는 특별 소환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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