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 영재와 신인 보이그룹 EPEX(이펙스)가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31일 엔씨소프트와 클렙(Klap) 측은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한 갓세븐(GOT7) 영재와 EPEX(이펙스)의 ‘플래닛(Planet)’이 오는 8일 각각 오픈한다”며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재와 EPEX(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팬 미팅, 팬 사인회 등 온·오프라인 행사도 ‘유니버스’와 함께 진행한다.
영재는 2014년 그룹 갓세븐(GOT7)으로 데뷔해, 부드러운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음악 활동은 물론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리매김했다.
EPEX는 오는 6월 8일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유니버스’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데뷔 전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후속곡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유니버스에서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가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갓세븐 영재와 EPEX의 합류로 총 18팀의 아티스트가 활동하게 된다. 추후 아티스트는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