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천공의 아레나)와 함께하는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전 세계에 출시된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동서양에서 고루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백년전쟁 출시 전후 천공의 아레나 또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더욱 높은 성과를 기록하는 시너지를 일으켰다.

컴투스는 앞서 4월 말부터 천공의 아레나에서 백년전쟁과의 크로스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과 참여를 얻었으며, 이번에는 백년전쟁에서 천공의 아레나의 계정을 인증하는 '소환사 인증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백년전쟁 내에서 천공의 아레나 계정의 개인고유번호, 소환사명, 서버 등을 인증한 뒤 ‘신비의 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인 백년전쟁과 전략 RPG 천공의 아레나는 동일 IP 기반의 각기 다른 장르로, 각각의 차별화된 매력과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더불어 시너지를 증폭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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