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신규 SSR 헌터 ‘성진아’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풍속성 메이지 ‘성진아’는 ‘푸른 장마’라는 전용 무기를 활용하며, ‘랜스 폼’과 ‘우산 폼’을 자유자재로 변환하여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보유 스킬로는 공중에서 낙하 공격을 하며 일격을 가하는 ‘역풍 가르기’, 거대한 태풍을 일으켜 적을 공격하는 ‘집결 회오리’, 우산을 휘두르며 주변에 태풍을 일으키는 ‘비바람 연가’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메인 스토리 26~29챕터(노말/하드 난이도),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코드 브레이커’, 성진우의 전직 스킨 ‘침묵의 잔재’ 및 ‘성진아’와 ‘서린’의 신규 스킨 추가, 플레이어 및 헌터 최대 레벨 확장, 스킬 룬 & 축복의 돌 증폭 기능 추가, 기존 시련의 전장 챌린지 ‘설계자의 시험’으로 개편, 파멸의 권좌 상위 난이도 ‘불멸의 단죄’ 추가 등이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뜨거운 여름! 출석 선물’을 비롯해 이벤트 스토리와 미니게임, 보스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한 테마 이벤트 ‘반짝이는 여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