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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육성 부담, 편의성 제대로 손본다”

스마일게이트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정식 서비스 한 달을 맞아 대규모 개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개발팀은 지난 한 달 동안 수집된 유저 의견과 게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핵심 육성 재화 구조, 로그라이크 플레이 경험, 편의성 및 연출까지 전반적인 시스템을 손보는 패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재화 요구량’ 개선이다. 유저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던 요원 레벨업 비용이 대폭 하향된다. 전투원·파트너 레벨 60 기준으로 필요한 유닛 소모량이 약 80% 줄어들며, 이미 사용한 유닛은 12월 3일 업데이트 이후 전

특집

문원빈 기자

11-21 20:02

카제나 “시즌 콘텐츠 문제 신속히 수정 중… 로드맵도 곧 공개할 것”

스마일게이트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은하계 재해 콘텐츠를 비롯한 여러 요소에서 플레이 경험이 저하되고 있다는 퍼스트들의 의견을 공감하고 신속히 개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슈퍼크리에이티브 카제나 개발팀은 14일 신규 시즌 업데이트 이후 제기된 불편사항과 밸런스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밝혔다.개발진 설명에 따르면 은하계 재해는 기존 콘텐츠보다 더 강렬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으나 업데이트 이후 확인된 밸런스 문제와 의도치 않은 게임 흐름 저해 요소, 향후 공개 예정이던 콘텐츠의 부재 등이 겹치며 충분한 플레이 만

특집

문원빈 기자

11-15 05:42

카제나 최승현 팀장 “오를레아 주력으로 사용한다”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라이브 방송 보상크리스탈 300개, 20만 유닛"초공간의 유역 3성 클리어 조건은 다음 시즌(시즌2)이 갱신될 때 꼭 개선하겠다" 최승현 슈퍼크리에이티브 카제나 시스템팀 팀장이 라이브 방송으로 신규 캐릭터 '유키' 플레이를 직접 선보이면서 게임 플레이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 요소들의 개선을 약속했다.스마일게이트는 11일 카제나 유키 사전 플레이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는 에픽세븐 소통 방송으로 유명한 미스터 내비 경민규 캐스터와 최 팀장이 마이크를 잡았다.최 팀장과 미스터 내비는 "카제나에 논란이 많다.

특집

문원빈 기자

11-11 22:16

[리뷰] 카제나 “뚜렷한 덱 빌딩의 재미, 스토리의 불씨만 살리자”

덱 빌딩과 로그라이크는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장르다. 장르끼리 궁합이 상당히 좋기에 많은 팬층이 존재하기도 한다. 아는 사람은 아는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스마일게이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 또한 덱 빌딩과 로그라이크라는 장르를 잘 버무렸다. 다양한 랜덤 이벤트, 덱이 잘 풀렸을 때 쾌감이 매우 훌륭하다.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빌드와 조합 가짓수도 무궁무진하다.여기에 눈이 즐거워지는 인게임 연츨도 만족감을 더해준다. 캐릭터마다 핵심 카드나 필살기를 사용할 때 나오는 라이브 2D

특집

서동규 객원기자

10-29 11:29

카오스 제로 나이트, ‘초공간의 유역’에서 재미 확 올라가네

스마일게이트 신작 서브컬처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오픈한 지 3일이 지났다. 진행 속도가 빠른 함장들은 엔드 콘텐츠 중 하나인 '초공간의 유역'에 도달했을 것이다.초공간의 유역은 정해진 스테이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클리어하는 콘텐츠다. 다른 서브컬처에서 볼 수 있는 엔드 콘텐츠와 비슷한 구성이다. 붕괴 스타레일로 예를 들면 혼돈의 기억이다. 총 10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주어진 조건을 달성해 최대 보상을 얻는 것이 핵심이다.또한 카오스에서 파밍한 덱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다른 시뮬레이션 콘텐츠처럼 자신

특집

서동규 객원기자

10-25 16:45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오픈런 꿀팁 알려드립니다

스마일게이트 신작 서브컬처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오픈과 동시에 첫 픽업 캐릭터 '하루'를 공개했다.오픈을 기념하는 첫 픽업 캐릭터인 만큼 많은 함장들이 "하루를 뽑아야 하나"라는 고민에 빠졌다.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먹순이 속성, 귀여운 외모로 함장들 마음을 홀리고 있다.결론부터 말하면 하루는 뽑기를 추천한다. 특히 '칼리페'를 보유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딜러 역할에 하루, 탱커 역할에 칼리페를 두고 기본 캐릭터인 '미카'까지 편성하면 완벽한 파티가 뚝딱 만들어진다.이외에도 기본적인 덱 편성 팁, 첫날 진행 방법

특집

서동규 객원기자

10-22 20:38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리세마라는 ‘칼리페’로 출발하자

"원활한 진행을 위해 리세마라는 해야지"스마일게이트의 신작 서브컬처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오후 12시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보통 캐릭터 수집형 RPG는 리셋 마라톤(리세마라)가 중요하다. 뽑기에 드는 재화부터 향후 콘텐츠를 즐길 때 난도가 상이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도 마찬가지다. 캐릭터를 수집하면 활용할 수 있는 덱 풀이 넓어지고 전략의 폭도 넓어진다. 좋은 캐릭터를 뽑고 가면 향후 진행에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도 리세마라가 가능하다. 그런데 리세마라를 하기 썩 편

특집

서동규 객원기자

10-22 13:20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출시 전 알아둘 필독 정보 A to Z

“미소녀와 덱빌딩 로그라이크 전략성을 결합한 다크 판타지”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는 서브컬처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출시를 하루 앞뒀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매력적인 요원, 전략적인 턴제 카드 전투 시스템과 로그라이크 요소로 인한 다채로운 경험이 특징이다. 특히 카오스라는 극한 상황, 요원들의 정신붕괴 등 피폐하고 암울하면서도 흥미로운 세계관을 구성했다.그렇다면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과연 어떤 게임이고, 최소 사양은 어느 정도이며, 어떤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일까. 게임톡이 공개된 정보를

특집

홍수민 기자

10-21 18:02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글로벌 사전등록자 200만 돌파

스마일게이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카제나는 10월 22일 글로벌 론칭을 확정하고 출시 전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지난 주 개최됐던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카제나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시연존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본 현지 이용자와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카제나 고유의 ‘카드’를 활용한 로그라이크식 전투가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대감도 한층 더 높아졌다. 앞서 스마일게이트

특집

문원빈 기자

10-01 20:16

카제나 “검수 부족일 뿐 AI 일러스트 사용한 적 없다”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AI 사용 논란에 대해 사용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스마일게이트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아트 리소스 AI 사용 논란에 대해 답변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카제나 PD는 "출시 전 게임에 대한 비전이나 과제에 대한 소통이 아니라 사과를 드리게 돼서 죄송하다"며 "비정상적인 아트 퀄리티를 선보였다는 점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전했다.이어 김탁곤 아트 실장이 유저 테스트에서 AI 사용 의혹이 불거졌던 일러스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특집

홍수민 기자

09-23 02:00

[체험기] 카제나 “미소녀와 전략으로 무장한 로그라이크”

슬레이 더 스파이어 이후 수많은 덱빌딩 로그라이크 아류작들이 범람했고, 이윽고 미소녀 모드 패치가 아닌 본격적인 서브컬처 덱빌딩 로그라이크가 등장했다. 스마일게이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는 인류 문명이 카오스라는 미지의 물질로 멸망 직전으로 치닫고, 살아남은 인류가 방주를 타고 떠돌고 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은 특수 혈청을 주입받은 '퍼스트'로서 오염된 행성에 침투해 카오스를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특히 카오스는 지성을 가진 생명체에게 치

특집

홍수민 기자

08-30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