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분기 대비 2계단 상승한 전체 52위 기록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 총 848.1점을 얻어 직전 분기 대비 2계단 상승한 52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08.1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40.0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2’의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올 해는 ‘제2의 나라’,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같은 기대작들을 선보이는 만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레벨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계열사인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지난 분기 대비 한 계단 오른 전체 3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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