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하반기 기대작 ‘미르4’,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

위메이드의 야심작 ‘미르4’가 출시 하루 만에 원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원스토어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는 26일 오전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미르4’는 25일 0시부터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4대 마켓에서 모바일과 PC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미르4’는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원스토어 1위, 갤럭시 스토어 급상승 1위를 달리고 있다. 매출 순위로는 원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7위, 갤럭시 스토어에서 3위에 올랐다.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위메이드 측에 따르면 ‘미르4’ CBT 당시 모바일과 PC 플랫폼 플레이 비중이 6대 4로, PC를 통해 플레이하는 이용자 수가 상당하다. 이는 ‘미르4’가 PC에서 보다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에게 어필된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4’의 K-FANTASY 세계를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르4’는 광활한 미르 대륙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이 수놓는 한 편의 대서사시를 K-FANTASY로 그려낸 게임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전투부터 경제, 정치,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스템 MMORPG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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