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향연수호전 시즌4 등 업데이트 예고

엑스엘게임즈의 대표작 ‘아키에이지’가 11월 업데이트로 ‘황금 평원 대난투’를 비롯해 새롭게 단장한 향연수호전 시즌4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황금 평원 대난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제 전장으로, 무자비한 대난투를 통해 가장 오랫동안 생존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게임이다. 최대 5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고 전장 곳곳에 흩어진 상자를 줍거나 다른 참여자와의 전투를 통해 유익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최후의 1인이 되는 승자에게는 숨겨진 업적과 칭호가 지급된다.

많은 게이머들이 즐겼던 향연수호전도 새단장한 시즌4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중반 라운드의 난이도를 낮추고, 석상 주변에 신규 대포가 추가되는 등 게임성이 강화되어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게임 내 일부 지역에서 생산되어 필드를 어지럽히는 부패한 특산품를 청소하기 위해 떠돌이 고물상이 투입된다. 유저들은 청소 포대를 이용해 부패한 특산품을 청소하여 게임 내 환경보호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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