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 ‘글로벌, 어디까지 가봤니?’ 웨비나 개최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회원사 및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9월 23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북미 및 Tier 3 국가의 게임 마케팅 트렌드 및 iOS14 미국과 유럽 진출을 생각할 때 알아야 할 사항과, 모바일 글로벌 OS인 Windows, Amazon, Ios의 변화에 대비하는 내용을 준비했다.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현지화, QA, CS에 관한 내용도 준비했으며, 특히 웨비나 패널토론에서는 대한민국 소셜카지노 게임의 강자 플라이셔 이필주 대표와 MMORPG 대작부터 캐주얼 게임까지 글로벌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ENP 게임즈 이승재 대표의 생생한 글로벌 도전 이야기를 준비했다.

아키의 니콜 세코(Nicol Cseko) 부사장은 “Apple이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강화하면서 앞으로는 IDFA 값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앱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야만 하기에, 모바일 광고 업계는 LAT(Limited Ad Tracking) 캠페인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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