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능력치 없이 유저 간 실력 겨루는 진검 승부 가능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콘솔용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경기 모드인 ‘3x3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용 맵을 통해 플레이 가능한 ‘3x3 모드’는 실제 3x3 농구의 국제 정규 룰을 적용시킨 모드이다. 심판이 동전을 던져 공수를 정하는 전용 오프닝으로 경기가 시작되며, 득점 이후 공수 전환 없이 바로 공을 주워 공격권을 획득할 수 있는 등 기존 모드와 차별화된 색다른 경기의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3x3 모드’에서는 캐릭터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능력 카드’, ‘포지션 버프’, ‘음식 버프’, ‘펫 버프’, ‘프리스타일’ 등의 적용이 불가함에 따라, 각 유저들은 캐릭터 고유의 특성만을 활용해 실력을 겨루는 진검 승부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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