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IP 활용한 모바일게임 투자 계약 진행

조이시티가 디즈니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을 위해 투자 계약을 진행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의 영업 비밀 요청에 따라 투자금액은 알리지 않았으며, 2025년 3월 31일까지 공시가 유보된다. 투자 기간은 정식 론칭일부터 3년간이다.

조이시티는 2017년에도 디즈니와 IP 계약을 맺고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해적: 전쟁의물결’을 출시한 바 있다. 개발은 ‘오션앤엠파이어’ 등 전략게임을 주로 만들어온 엔드림이 맡았다. 올해 서비스 4년째를 맞는 ‘캐리비안의해적: 전쟁의물결’은 분기 100억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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