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탐험대’, ‘우주용 탐사’, ‘극한의 나락 던전’ 등 새 콘텐츠 등장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를 더욱 편하고,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체인지 1.0’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미궁탐험대’, ‘극한의 나락 던전’, ‘나락 몬스터의 표본 연구’, ‘우주용 탐사’ 등 새로운 즐길 거리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번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미궁 탐험대’는 타일로 구성된 맵을 이동하면서 몬스터와 전투를 하며 숨겨진 보물을 찾고 주어진 미션을 찾아 클리어 하는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개인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경쟁 요소에 지친 유저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겨준다.

‘극한의 나락 던전’은 던전을 탐험하고, 보스 몬스터와 대결해 ‘몬스터 표본’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다른 신규 콘텐츠인 ‘우주용 탐사’에서는 ‘아크버스터’를 출격시켜 거대한 우주용을 물리치고 ‘희귀 결정’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희귀 결정은 ‘엘가이아의 보석’으로 변환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퍼스트임팩트 등급 영웅들도 흥미를 끈다. 소환사 ‘그리드’, 마법사 ‘레아’, 궁수 ‘바이올렛 리스크’, 사제 ‘엔비’ 등 4종의 퍼스트임팩트 영웅들은 각각의 포지션에 특화된 막강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선물잔치도 열린다.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이 모험의 시작을 모든 신위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103명의 신위 동료들을 전부 지급한다. 9월 22일까지는 신위 동료 103명의 ‘인피니티 카드’를 비롯해 ‘스페셜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X4’ 5장, ‘SS등급 엘가이아 무기 소환권 2장’ 등도 추가로 지급한다. 이달 20일 까지 ‘오늘의 할 일’을 모두 완료하면 일 1회, ‘인피니티 9회 소환권’을 1개 지급하며, 로그인 시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1장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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