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출시 ‘뮤 아크엔젤’, 최고 매출 7위에 올라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7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된 ‘뮤 아크엔젤’은 6월 1일 최고매출 7위를 기록, TOP10 진입에 성공했다. 인기순위에서는 2위를 기록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12위를 기록 중이다. 앱스토어에서는 검수 지연 등으로 출시가 늦어져 5월 29일에 출시가 이뤄졌다.

‘뮤 아크엔젤’은 원작인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장점들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MMORPG다. 시나리오상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두고 벌어지는 여정을 시리즈의 스핀오프(Spin-off, 번외편) 형식으로 풀어, 기존의 ‘뮤(MU)’ 시리즈 게임과 구분했다.

지난달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뮤(MU)’ 시리즈 게임 최초로 등장한  ‘여성 흑마법사’가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길드 경매장’ 등의 길드 콘텐츠도 큰 기대를 모았다.

웹젠은 가수 뮤지가 출연한 코믹한 광고영상과 게임의 세계관이 담긴 시네마틱 영상들을 TV와 유튜브 채널 등으로 송출하면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중이다. 더불어 ‘뮤 아크엔젤’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출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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