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팩토리서 제 21기 정기주주총회...기술과 플랫폼 역량으로 시대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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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사진)가 제 2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했다.

정기주주총회는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연임이 결정된 한성숙 대표는 “전대 미문의 글로벌 위기를 맞아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는 그간 축적해온 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역할에 성실히 임하며, 새로운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기타 상무이사로 변대규 휴맥스 이사회 의장도 재선임됐다. 변 이사는 2017년 새롭게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으며, 네이버가 글로벌 기술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자문과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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