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대표 정우진)은 자체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가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애프터라이프’는 여성향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로, 천사와 악마 출신은 물론 치명적인 플레이보이와 사고뭉치 과학도 등 개성 넘치는 20명의 캐릭터들을 매니징하는 게임이다. 유저는 ‘사신’이라 불리는 20명의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일종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 사신들을 도와 구천을 떠돌아다니는 원혼들을 정화시켜 소원을 이루게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엄상현, 남도형, 심규혁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표 성우 20명이 총 집결, 각 캐릭터들의 매력 넘치는 목소리를 직접 연기했으며, 아름다운 스토리의 전개 과정을 풀 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시작한 ‘애프터라이프’의 사전예약은 3주 만에 3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다. NHN은 ‘애프터라이프’의 정식 출시를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