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게임 방식과 귀여운 캐릭터들로 큰 인기… 전세계 3000만명 이상 즐겨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무료 플랫폼 대전 게임 ‘브라울할라’를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애틀랜타에 소재한 전문 개발 스튜디오 블루 맘모스에서 개발한 ‘브라울할라’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3000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으며 현재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대전 게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플레이어들은 40가지의 고유 캐릭터 중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발할라의 전당에서 명예를 위해 싸우게 되며 싱글 플레이, 협동 모드, 온라인, 로컬 매치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진행방식은 간단하다. 모드 선택 후 1명에서 7명까지의 상대가 있는 맵으로 진입해 다른 플레이어를 화면 밖으로 밀어내면 되며 다른 플레이어를 더 많이 가격할수록 더 멀리 날아간다. 브라울할라는 쉬운 게임 방식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큰 강점으로 국내에서도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울할라’는 PlayStation4, Xbox One, PC(스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12일에는 닌텐도 스위치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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